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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04.03
코로나19로 인해 예원예술대학교 또한 2주간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정당하게 얻어야 하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예원예술대학교에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기간만큼의 등록금 환불을 요청합니다.
●온라인 강의 기간 동안 학교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예원예술대학교는 예술특화 대학교로 실기, 실습 위주인 학과가 많은데 온라인 강의 기간동안 학교에 구비되어 있는 작업실과 장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모든 학생이 집에서 실습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며 마련하기에 어려움을 갖고있기도 합니다.
●교수님마다 강의 환경이 달라 제각각인 영상 때문에 수강하기 힘듭니다.
온라인 화상 강의에 익숙하신 교수님도 계시지만, 그렇지않은 교수님들의 온라인 강의는 얘기하는 소리에 잡음이 섞여 잘 들리지 않기도 하고, 보여주시는 자료는 얘기하시는 것과 타이밍이 맞지 않거나 미흡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온라인 강의는 대면 수업에 비해 질적으로 확실하게 떨어집니다.
●서버 관리 미흡으로 출석인정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학교의 온라인 강의 사이트의 서버가 버티지 못하고 다운 되는 현상 때문에 많은 학생이 강의를 시청해놓고 '강의 수강 완료' 버튼을 누르지 못해 몇번이고 강의를 다시 들어야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행정실에 전화로 서버 증축에 건의를 하니 코로나19 사태로 잠시동안 운영하는 것이라 증축하기엔 비용 측면에서 부담스럽다는 답을 주었다고합니다.
학교는 등록금을 받아 그에 맞는 혜택을 제공해야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213 명 참여 중
2020.04.03 ~ 목표 700명
서명 참여자 213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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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담 경기 양주시 옥정서로 130 (옥정동,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dam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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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y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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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과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669 (신내동, 신내데시앙아파트)101-1208호 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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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km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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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01m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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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정 tnw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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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asd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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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decemb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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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솔 경기 광명시 모세로 27 (철산동, 철산8단지주공아파트) 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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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28길 22 (북가좌동, 북가좌동다세대주택) kimh****@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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