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에 평가 방식 개선 요청 수용을 촉구합니다.

서명대상

514 명 참여 중

2020.04.08 ~ 목표 500명

  • 서명이 성공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성공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2020.04.10
  • 서명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04.08
전체 업데이트 보기

2020년 상반기, 자연재해로 인해 갑작스럽게 시작된 온라인 강의였음에도 유니스트는 빠른 대처와 결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계획되고 있는 ZOOM을 활용한 오픈북 시험은 지난 유니스트 행정실의 빠르고 현명한 대처와는 다르게 매우 많은 문제점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첫째, 2차원 카메라로 학생을 제3의 위치에서 감독하는 방법은 절대로 부정행위를 막을 수 없습니다. 3차원의 공간을 2차원적으로 감시할 경우 반드시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카메라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이 시험이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부족한 경제 환경에서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셋째, 열악한 인터넷 환경의 고의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습니다. 이는 온라인 시험이 부정행위를 절대로 막을 수 없다는 사실과 직결됩니다. 학생은 충분히 고의적으로 열악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 끊겼을 때 부정행위를 저지르기 위한 완벽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여기서 부정행위는 단순 인터넷 검색이나 자료 참고가 아니라 집단 지성을 활용한 부정행위로 이어질 수 있어 난이도가 높은 시험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인터넷이 끊어졌을 때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실제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학생은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결국 열악한 인터넷 환경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라인 시험은 공정성에 대해 많은 문제를 지니고 있기에
여러 학우들이 U-Click에 민원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중 김태윤 학우분과 심희수 학우분의 의견이 학내 커뮤니티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으며,
이는 김태윤 학우분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유니스트 행정실에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우들의 의견 수렴과 시험 방식 개선 요청에도 불구하고
8일인 오늘, 유니스트 행정팀이 온라인 시험에 대한 지침을 결정하여 공유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본 구성원은 전자 서명을 통해 유니스트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니스트에 평가 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514

서명 완료 성공

서명 참여자 514더보기

  • 정세영
  • 한현진
  • 이원기
  • 김경호 유니스트
  • 한승현
  • 안상혁
  • 김연주
  • 이호형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155 (원천동, 수원광교에일린의뜰)
  • 공문선
  • 조문정